이제 2024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며칠 안남은 날들을 모두 뜻깊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5년도엔 여행계획이나 미뤄왔던 일들에 대한 계획들을 하나둘 실천하면 어떨까 해서
2025년 달력을 살펴봤는데요
2025년도엔 공휴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2025년 달력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1월
1월엔 총 4일의 공휴일이 있네요. 설날에 빡쌘 며느리들과 설을 진심으로 챙기는 가족들을
제외하곤 여행계획을 앞뒤 27일과 31일을 잡아 총 9일의 휴가를 잡아 멀리 나가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전 빡쌘며느리에서 해방돼서 그냥 아이들과 가벼운 여행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2월
2월엔 암것도 없으니 주말만 제대로 즐겨야겠어요
3월
3월엔 삼일절이 토요일이라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3일밖에는 없지만
직장인으로 살면서 한달에 공휴일 한번 있는게 왜이리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전업주부라면 아이들이 쉬는 날이라 힘들게만 느껴질지도...ㅎㅎ
4월
4월에도 암것도 없네요. 이상하게 4월과 11월은 없다고 맘을 고쳐먹은 뒤로는 기대도 안하는
달이라 4월은 봄이라서 주말에 벚꽃여행이나 간단히 할렵니다.
5월
5월엔 정말 근로자들이 쉬는 근로자의 날이 추가로 있어서 얼마나 좋은 달인지 모르겠어요
거기다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같은날 있지만 대체공휴일이 있어 따로 쉴수 있어 너무
좋아요^^ 이렇게 3일~6일까지 날잡아서 여행가면 좋겠네요
6월
6월에도 현충일인데 금요일이라서 너무 좋네요. 일주일이 금방 갈듯해요
7월
7월도 아쉽게 아무것도 없어서 연차라도 써서 공휴일이 없는 지루한 달을 즐겁게
보내야되겠네요. 제헌절을 국경일로 만들면 좋으련만...
8월
8월에도 감사하게 광복절이 금요일이네요. 25년에는 공휴일중에 금요일이 좀 있네요
9월
9월에는 추석이 없어서 정말 암것도 없는 달이지만 여행가기 좋은 가을 시작이라
연차라도 써서 무료함을 달래고 가을을 즐겨야 할 거 같습니다.
10월
9월에 없던 공휴일이 10월에 몰빵했네요. 이달은 연차를 구지 쓰지 않아도
알아서 몰려있어서 너무 좋은 달인거 같아요.
11월
11월 맹탕인 달이지만 슬슬 겨울이 다가와 쌀쌀하니 따뜻한 겨울여행을 계획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12월
12월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이죠? 25일 성탄절뿐이지만 매일매일이 의미있는 날이 될 거 같고
성탄절을 기다리면서 그리고 다음해를 기다리면서 좋은 날들을 상상하는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에는 주말과 연결된 연휴가 많아 여행이나 휴가 계획에 활용하기 좋을 것 같고 왠지 좋은일이
많이 생길 거 같습니다.
2025년에도 다들 건강하시고 꽃길만 걷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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